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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에센션 오일 효능 및 효과

효능 효과 2022. 1. 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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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고 만인이 좋아하는 감귤류의 향기, 그중에서도 날카롭고 샤프하고 어른스러운 쓴맛이 있는 라임은, 그 개성적인 풍미로 칵테일이나 여러 가지 요리의 곁들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라임에는 풍부한 비타민 C에 가세해, 뛰어난 살균 작용도 있어,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로부터 피로 해소, 감기 예방, 그리고 많은 훌륭한 효과·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매력적인 라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라임

라임이란?

감귤류의 일종으로 귤과의 관목이 되는 레몬과 비슷한 과실. 인도 주변의 열대 지방, 아메리카 대륙, 이탈리아가 산지이며,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그 관목은 1년에 3번 흰 꽃을 피웁니다. 신맛이 있고 독특한 쓴맛을 수반한 향기가 요리나 음료에 잘 어울려, 전 세계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라임은 귤과 귤속에 속하지만, 신맛이나 쓴맛이 있기 때문에, 생식은 하지 않고  조미료 감각으로 이용하는 것이 주된 "향산 감귤류"에 속합니다.
요리나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유명한 곳에서 데킬라를 마시면서 라임의 과즙을 마시는 방법이나, 진토닉, 진 라임, 모스코우뮬, 모히토, 라임 소다 등이 있고, 개성적이고 어른스러운 깔끔한 방향이 다른 과실에 없는 존재감을 발하고 있습니다.

라임향의 특징은?

감귤류의 상쾌함에 은은하게 딱 떨어지는 쓴맛이 더해져, 날카롭고 깔끔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왠지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나 녹초가 지칠 때 등, 라임 향기를 맡으면 마음이 밝고 원기 왕성해지며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라임이랑 레몬이 차이

「라임」 「레몬」 모두 귤과 귤 속의 감귤계 식물로 분류되어 그 과실의 외형이나 형태는 비슷하지만, 종류와 원산지는 다릅니다.「라임」은 말레이시아, 미얀마로부터 인도에 걸친 열대 지방이나, 멕시코 등의 아메리카 대륙, 이탈리아가 원산. 한편 「레몬」은 히말라야, 인도 주변이 원산입니다.
라임은 레몬에 비해 작고 둥글며 얇은 껍질이 특징입니다. 라임, 레몬 모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신맛을 느낍니다.

라임은 대항해시대에는 영양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을 예방하는 비타민C의 보급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에 칼륨과 엽산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맛과 함께 쓴맛도 느낍니다.
라임, 레몬 모두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기로 유명한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초→레몬→라임과 그 함유량은 식초보다 레몬, 레몬보다 라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임 에센셜 오일의 효능 효과

라임 에센셜 오일

라임 오일은 주로 미국과 쿠바, 멕시코 원산의 라임 과피에서 압착 법 또는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추출됩니다. 감귤류로 '탑노트'로 분류됩니다. 탑 노트는 휘발 속도가 빠르고 처음에 향기 나는 냄새가 나므로, 확실히 브랜드의 첫인상이나 개성·특징을 결정하는 것이 됩니다. 향기는 5~30분 정도 지속됩니다. 날카롭고 방향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지성 스킨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귤류 정유는 허브 계열이나 플로랄 계열 등 다른 것과의 궁합도 좋고, 브랜드에도 적합합니다. 그 상쾌한 방향은 만인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향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울 것입니다.

마음에 미치는 효과 효능

날카로운 감귤류의 향기로 지친 마음을 일소. 나른함이나 권태감을 수반하는 불쾌한 기분을 깨끗이 클리어 시켜, 집중력을 높여 밝고 건강하게 해 줍니다. 더위와 장마철의 습기, 어두컴컴한 겨울 등에 사용하면 상쾌하고 긍정적인 기분으로 유도해 주고 행복감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의 온화에 효과적입니다.

신체에 미치는 효과 효능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피로시, 더위에 적합합니다. 라임 오일을 캐리어 오일로 희석한 것을 사용하여, 천천히 부드럽게 배를 마사지함으로써 부드럽게 위장이 따뜻해져 체내에서 치유됩니다. 혈액순환 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냉증이나 류머티즘, 신경통의 예방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대사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종과 셀룰라이트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라임의 오일을 캐리어 오일로 희석하여 부드럽게 발 마사지를 함으로써, 하루 종일 선 채로 피곤하고 퉁퉁 부은 다리도 말끔해질 것입니다.
또한 항바이러스, 살균, 해열작용이 있어 발열시나 염증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기침을 가라 앉히고 호흡기 계통의 상태를 정돈하며, 감기에 걸리기 시작한 예방 대책으로도 효과적입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아로마 디퓨저로 방향욕을 하거나 무수에탄올과 정제수로 희석하여 룸 스프레이를 직접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 효능

피부 수렴 수렴작용으로 지성 피부의 피지 밸런스를 잡아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살균소독작용으로 여드름, 뾰루지 트러블이 생기는 지성피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 피부로 가꾸어 주고, 수분량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칙칙한 피부 개선이나 안티에이징 케어에 있어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두피에 마사지 효과가 있습니다.

라임 주의 사항

피부에 사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패치 테스트를 합니다. 민감성 피부나 질환이 있으신 분,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은 사용 시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라임 오일에는 광독성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사용 후 12시간 이내의 낮 동안 외출은 삼가 주십시오. 광독성이 있는 정유는 성분의 일부가 자외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됨으로써 기미·염증 등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귤류인 라임 오일은 개봉 후 반년 이내를 기준으로 모두 사용하도록 합시다. 과피를 압착법으로 추출하여 얻은 정유는 특히 색이 진하게 붙는 경우가 있으므로, 손수건 등의 직물은 얼룩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주의하여 사용하십시오.

라임 오일

산뜻한 라임 목욕으로 시원하게 재충전하자!

일 때문에 지칠 때, 스트레스 쌓여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지치고 입맛이 없을 때, 체취가 신경 쓰일 때, 그럴 때는 라임 목욕으로 힐링 향을 감싸고 상쾌하게 리프레쉬해 보세요. 그 상쾌하고 날카로운 라임 과실 특유의 신선한 향기로, 불안과 나쁜 점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에 밝은 에너지를 채워줍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따끈따끈 몸이 따뜻해지므로 냉증과 류마티스, 신경통의 예방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피부미용 및 안티에이징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임 열매를 이용한 목욕법

잘 씻은 라임 과실을 2~4개의 욕조에 띄웁니다. 욕조의 크기, 기호에 따라 라임 과일의 수는 조절합시다. 김과 함께 은은한 라임의 방향을 즐길 수 있어 심신에 깊은 릴랙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임 과실을 슬라이스 하여 사용하면 더욱 강한 방향과 효능을 즐길 수 있지만, 민감성 피부인 분은 자극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합니다.

라임 오일(에센셜)을 사용한 목욕방법(아로마 배스)

아로마 목욕이란 욕조에 정유를 넣어 릴랙스 효과를 얻는 입욕 방법입니다. 약간 미지근한 38도 정도의 물에 5방울 이하의 정유를 캐리어 오일이나 천연 소금에 섞은 것을 넣고 천천히 15분 이상 담급시다. 오일이 가지는 여러 가지 유효 작용에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더해져, 몸이 심으로부터 따뜻해져 힐링 향과의 상승효과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라임 오일에는 해열 작용도 있기 때문에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아로마 욕조에 몸을 담그면 몸속부터 따끈따끈 따뜻해집니다. 목욕 후에는 따뜻하게 하고 일찍 이불속으로 들어가 취침합시다. 아로마 배스는 스킨케어에도 효과적이고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줍니다.

라임 목욕 주의점

감귤류 라임 목욕은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은 우선 극히 소량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일은 반드시 바스솔트나 캐리어 오일과 혼합하여 사용합시다. 라임 오일에는 햇빛에 닿음으로써 기미·염증 등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광독성이 있습니다. 취침 전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외출 전 아침 목욕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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