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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효능 및 효과 (하루 섭취량)

효능 효과 2022. 1. 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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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의 효능 및 효과

들기름

들기름에 함유된 알파-리놀렌산이라는 것은 오메가 3이라는 부류에 속하며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서는 신경세포를 활성화해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도 회복하기 쉽다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름입니다.
들기름에는 체내에서 DHA나 EPA로 바뀌는 α-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지질의 거의 60%가 α-리놀렌산), 이 α-리놀렌산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효과

혈관을 강하고 유연하게 회춘시키는 효과
치매 예방 효과(뇌세포의 활성화)
우울증 개선 효과
치아 건강
시력 회복 : 들기름에 들어있는 DHA는 눈의 망막이 사용하는 성분이므로 보충하면 효과 있음
다이어트 : 들기름은 체내에서 굳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되기 어려운 것 같아

 

게다가 최신의 연구에서는, 음주하지 않음에 발병하는 타입의 지방간의 예방에 들깨의 열매에 포함되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루테오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유효한 것을 나고야시립대의 연구팀이 실험으로 밝혀낸 것으로 들깨의 건강 파워에는 눈이 부릅뜬 것이 있습니다.

들기름과 다른 알파-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한 기름은 달라?

자소오일과 아마인유 등 그밖에도 알파-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하고,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기름이 있습니다.
그럼 건강 효과에 차이가 있는 건가요?

사실, 거의 차이는 없습니다.
함유된 α-리놀렌산의 양도 몇 % 밖에 차이 나지 않으므로,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해도 OK!
단지 최근 들깨에 주목이 집중된 것만으로 차조기 기름이나 아마인 기름에도 들깨 기름으로 주목받은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기름이 가진 향기 등을 즐기면서 요리에 따라 구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참기름과 볶은 들기름 성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로스팅하고 있는 만큼 기름이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건강 효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치매에 효과가 있는 '들기름'

우선은 뇌의 무서운 병 치매에 효과가 있는 들기름에 대해서입니다
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치매는 원래 뇌 세포가 죽어 감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들기름이 치매에 추천하는 이유
치매라는 것은 뇌의 신경 세포라는 것은 나이를 먹거나, 또는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가 걸려 오면 죽어 버립니다.
우리는 부상을 입어 상처가 생겨도 상처는 아물고 나아갑니다만, 신경 세포의 경우에는 일단 손상되어 버리면 더 이상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요컨대 치매 대책에는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신경세포를 망가뜨려 줄이지 않도록 하면 된다는 것!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들기름에 들어있는 α-리놀렌산입니다.
α-리놀렌산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EPA 혹은 DHA라고 하는 뇌의 영양소로 변화합니다.
즉 들기름의 영양소 중 하나인 α-리놀렌산은 그 자체가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들어가면 등 푸른 생선 등 제한된 재료에만 있는 뇌에 소중한 영양소 EPA와 DHA로 변신해 결과적으로 뇌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EPA와 DHA가 혈류를 좋게 하고 뇌에 많은 혈액을 보내 뇌를 자극해 나가면 노화로 인해 움직임이 둔했던 신경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이, 들기름의 알파-리놀렌산의 효과입니다.

덧붙여서 α-리놀렌산은 옥수수기름이나 올리브 오일 등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함유량은 들기름에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습니다.
들기름의 α-리놀렌산 함유량은 단연

EPA나 DHA라면 생선부터 섭취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루 섭취량은? 섭취하는 시간대는?

EPA나 DHA 하면 등 푸른 생선이 떠오르시죠?
그럼 EPA 나 DHA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생선을 먹으면 된다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EPA라든지 DHA의 양이라고 하는 것은 대략 하루에 2g입니다. 그것을 생선으로 섭취하려면 고등어 반마리 이상을 먹어야 하는데 들기름은 한 숟가락이면 된다고 합니다.
생선으로 매일 EPA와 DHA를 섭취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느낌이지만, 기름이라면 소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기름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들기름



들기름은 우울증에도 효과 있다!

우울증은 치매와 같은 뇌 질환이기도 하지만, 치매와 달리 우울증의 경우에는 병에 걸린 후에도 들기름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의 경우는 신경 세포가 죽어 버립니다만, 우울증의 경우는 신경 세포는 죽어 가는 것이 아니라 약해져 갑니다.
그래서 치매의 경우에는 치료를 못하고 그 상태를 멈출 수밖에 없지만, 우울증의 경우에는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건강해지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011년 미국 하버드 대학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5만 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α-리놀렌산을 섭취함으로써 우울증 발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경우도 하루에 섭취하는 양은 들기름 1큰술입니다.

 

들기름의 혈관 효과

들깨 속에는 α-리놀렌산이라는 지질이 들어 있어 체내에 들어가면 EPA로 일부 변환됩니다.
이 EPA는 혈관만능약이라고도 하는데  4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EPA나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DHA를 많이 섭취한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면 동맥경화로 일어나는 심근경색이 무려 65%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혈관의 회춘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어느 정도의 들깨를 섭취하면 좋은가 하면  α-리놀렌산 등의 지질 섭취 기준은 1일 대략 2g이므로 들기름의 경우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술 1컵 정도로 좋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다이어트에도 효과 

들기름 성분인 오메가 3이라는 성분이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하고 나쁜 균의 배출을 촉진시켜 주므로 장내 노폐물의 배설, 대사,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피부미용을 이끌어주며 변비가 해소되면서 배에 쌓여있던 가스도 빠져나가 다이어트로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장활 목적의 섭취는, 장이 활발하게 일하는 22시~2시의 시간대에 티 스푼 1개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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