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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음식 10

효능 효과 2021. 12.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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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병원균 등 외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상처난 세포를 복구하는 자가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
사실, 면역력은 식생활과 큰 관계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생활의 재검토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식생활과 면역의 관계나 면역력 향상에 추천하는 음식 등,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먹는 방법과 함께 소개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면역력 향상이 필수

면역력이 높으면 이물질 등의 외적을 즉시 제거하고 발생한 노폐물이나 암세포 등을 처분하여 세포를 원활하게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편 면역력의 저하는, 병에 걸리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병이 악화될 위험도 높여 버리기 때문에, 건강한 몸으로 있기 위해서는 항상 면역력의 유지를 유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실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는 약 70%가 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 내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발효식품 등 장내 환경을 정돈한다고 하는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세포의 근원이 되는 단백질이나, 항산화 작용(세포의 노화를 방지)이나 면역 세포를 강화하는 비타민류·미네랄류 등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든다!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면역력'. 여기서는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추천 음식을 소개합니다.

배아 쌀이나 현미

배아미(성장하면 싹이 되는 부분의 배아를 남긴 쌀)나 현미(왕겨를 떼어 내고 외부의 겨나 배아를 남긴 쌀)는, 겨도 배아도 없애 버리는 백미와 비교하면, 정장 작용이 있는 식물 섬유, 세포의 근원이 되는 단백질, 세포의 구성이나 대사를 좋게 하는 미네랄류,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류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겨나 배아 부분에는, 체내에 있는 면역 세포의 마크로파지를 활성화하는 등의 기능이 있는 LPS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연결됩니다.

해조류

미역

해조류에는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마그네슘과 아연, 푸코이단, 항산화작용이 있는 클로로필, 정장작용이 있는 알긴산 등 면역기능을 도와주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또, 이쪽도 LPS가 풍부.원래 LPS는 세균이 가지고 있는 물질이므로 농약과 화학 비료의 영향이 없고 세균이 사멸하기 어려운 바다에서 자란 해조류는 LPS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

버섯

버섯에는 β글루칸(식물 섬유의 일종)이 풍부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바이러스나 암세포 등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장내 환경을 정돈하거나 하는 기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피부와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이물질의 침입을 막아주는 비타민 B2, 혈류를 좋게 하는 비타민 B6(면역세포는 혈액 내에도 포함되므로 혈류가 좋아지면 면역세포가 활성화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비타민 D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멸치 작은 생선

멸치

멸치 등의 작은 생선에는 세포의 근원이 되는 단백질,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비타민 D,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E 외에 세포를 구성하는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또한 면역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중요한 칼슘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칼슘이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이 녹아 면역세포 안으로 들어가 세포 내 칼슘 농도가 과잉이 됩니다. 그러면 면역 시스템이 잘 작동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효식품

된장

발효식품은 각종 균 등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 식품이다.소화 흡수가 쉽고,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식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된장

된장은 원료가 되는 콩 자체도 면역력 향상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유용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누룩균과 유산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된장의 색소 성분인 멜라노이딘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붉은 된장과 검은 된장 등의 색이 진한 된장은 특히 항산화 작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구르트

요구르트에는 장 내 환경을 정돈하는 유산균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산균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각각 장에 대한 작용도 달라집니다. 장내 기능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요구르트의 종류를 바꾸어 다양한 균을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은 물론 건강과 미용 전반을 위해 필수적인 음식입니다. 여기서는 세 가지 채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식이 섬유,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이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꼭 섭취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당근

당근은 점막을 강하게 하여 바이러스의 침입을 방지하는 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베타카로틴,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식이 섬유,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화하여 면역 세포인 백혈구를 늘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외에 세포 강화에 필수적인 미네랄류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또, 시금치에는 LPS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면역력 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콩·팥

콩은 세포의 근원이 되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콩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항산화 및 항암작용이 있는 대두 이소플라본,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하여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불용성 식이섬유,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아연 등의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 팥에는 우엉의 약 3배에 달하는 식물 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또한 항산화 작용과 발암 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폴리 페놀 등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과일

가열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은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영양소를 손상시키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여기서는 세 가지 과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이 풍부.면역 세포인 백혈구의 증식과 활성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장내의 유용균을 늘리는 올리고당과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식이섬유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검은 반점이 생길 때까지 익은 바나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백혈구 증가) 작용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귤류

귤이나 오렌지등의 감귤류에는, 면역 세포인 백혈구나 림프구의 기능을 서포트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콜라겐은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키위

키위에는 레몬보다 많은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식물 섬유와, 강력한 항산화 작용·혈류 촉진 작용이 있는 비타민 E도 풍부합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있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면역력의 향상은 필수.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시다. 다만, 특정 재료만을 먹으면 영양 균형이 무너져 버려, 컨디션 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 있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어 장의 소화 기능이 둔해지고 장내 환경 악화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폭음 폭식은 하지 말고, 섭취 칼로리를 적당히 억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일의 건강한 식생활의 축적이, 건강한 몸만들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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