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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효능 및 효과

효능 효과 2021. 9.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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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진 고등어 등의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은 양질의 단백질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EPA와 DHA가 듬뿍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등어 효능

고등어의 효능 효과


혈류 개선 효과

고등어에 함유된 EPA는 건강에 필수적인 필수 지방산으로 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혈액의 흐름이 막히면 산소와 이산화탄소, 영양분과 노폐물 등의 교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몸의 곳곳에 문제가 생깁니다. 혈류가 나빠지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증상을 막아주는 것이 EPA입니다.
또한 DHA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서는 EPA(에이코사펜타엔산)로 만들어집니다. 차가운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지방으로 저온 상태에서도 굳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DHA는 혈관벽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힘차게 혈액이 흐를 때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동시에 적혈구 세포막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혈류가 개선되어 혈액이 찰랑거리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억력 및 학습능력 높이는 효과

DHA는 뇌를 구성하는 약 140억개의 뇌세포 막에 존재하며 뇌내에서도 특히 기억 및 학습과 관련된 해마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DHA는 뇌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해마의 DHA량이 머리 좋은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의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뇌에는 해로운 것이 외부에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필터 같은 것이 있어, 뇌 안에 넣을 성분과 넣지 않는 성분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DHA는 그 필터를 통과할 수 있는 성분으로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고 정보전달 능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DHA는 또한 신경세포의 발육을 활성화시키고 기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DHA는 기억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태어난 아기에게 DHA를 포함하지 않은 분유로 키운 경우와 DHA를 포함 모유로 키운 경우에서는 모유로 키우는 것이 지능지수가 훨씬 높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으며, 아이의 뇌세포의 발육에는 아기가 배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DHA를 섭취하도록 할 것, 분유의 경우에도 DHA 함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성장 후 아이들도 DHA를 섭취시키면 학습능력이 향상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태어날 때부터 DHA는 소중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통해서도 고등어에 포함된 성분이 뇌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개선 효과

고등어는 비타민 B2, 비타민 B12, 단백질, 지질 등을 함유하고 동맥경화, 뇌졸중, 간장질환 예방, 구내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몸속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여 중성지방의 저하를 촉진하고 DHA는 착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게다가 고등어의 지방은 칼로텐 흡수율을 높이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을 얻을 수 있고,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고등어의 영양을 잘 섭취하는 요령

 

회로 먹는다

혈액 보송 보송 효과와 뇌 속 정보 전달을 돕는 EPA와 DHA는 산화하기 쉽고 가열하면 흘러나와 버립니다. 생선회나 카르파초 등 생으로 먹음으로써 이들 영양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어는 신선도가 떨어지기 쉬운 생선이기 때문에 생식으로 할 경우는 신선한 것을 사용합시다.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E와 β-카로틴이 풍부한 재료와 함께 먹으면 EPA와 DHA의 산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아몬드와 땅콩, 호박 등에 풍부합니다. β-카로틴은 시금치와 당근, 파프리카 등의 녹황색 야채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껍질째 먹다

고등어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2는 지질을 에너지로 바꿀 때 필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질이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피부와 점막 등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의 등 중앙에서 꼬리까지의 껍질에 특히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기름으로 조리하다

고등어에 들어있는 비타민 D와 비타민 E는 지용성 영양소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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