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의사들이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 중 가장 높은 부분이다 유럽에는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 얼굴이 파래져요'라는 속담이 있듯이 토마토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카로텐과 리코핀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 의료사이트가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사가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먹는 식품 1위는 토마토, 2위는 요구르트 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먹는 경우가 많지만 세계에는 맛 성분인 글루탐산을 함유한 토마토를 국물로 사용하는 요리도 많다.이탈리아나 그리스에서는 익혀 소스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으며, 장수 음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다이어트'에서도 토마토를 많이 사용한다. 토마토 소스는 야채나 생선, 파스타나 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아 메뉴의 폭이 넓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