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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 이유 및 효능 효과

효능 효과 2021. 12. 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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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절정을 이루는 꽃가루 알레르기.
그런 화분증에 대해서 유효한 영양 성분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식물 섬유다. 콧물 재채기 등 괴로운 증상을 완전히 고치기는 어렵지만 식생활을 개선하고 체질을 바꿔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식이섬유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는 이유,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섭취 방법을 해설한다.

식이섬유

식이섬유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는 이유

식물 섬유로 장내 세균을 정돈하면, 화분증이 개선된다고 한다.
원래 꽃가루 알레르기란, 체내에 들어온 꽃가루를 배제하려고 하는 면역 반응에 의해서 일어나 이 반응은 항원 항체 반응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것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그러나 꽃가루 등 무해한 것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알레르기라고 하며 꽃가루 알레르기에서는 체내에서 히스타민 등 화학물질이 분비돼 콧물, 눈의 가려움증 등을 일으키고 있다.
장은 면역 기능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어 장 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면역 기능이 향상되고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는, 몸에 있어서 좋은 기능을 하는 선인균의 먹이로, 식물 섬유를 섭취하는 것으로 장 내 환경이 갖추어져, 알레르기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에는 식물성 식품이 많아 저항력을 높이는 비타민류를 포함하는 것이 많다.

꽃가루 알레르기 면역을 높이는 식이섬유 섭취법

여기에서는, 식물 섬유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에 알아보자.

 

하루에 20g 이상을 

식이섬유는 주식에 활용하면 섭취하기 쉬우므로 흰쌀을 잡곡쌀로 바꾸는 것으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잡곡도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르는 것도 좋다. 또, 밥을 지을 때, 그대로 섞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에 번거로움이 적다.

뿌리채소 요리로 저항력도 높이다

뿌리채소

우엉 연근 등 근채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내 환경개선에 도움이 된다. 장 내 환경이 갖추어지면, 에너지 대사를 재촉해, 체온을 올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거기에 의해 면역력을 높여 가는 것도 가능하다.
또 근채류에는 감자 무 등 비타민C가 많이 든 채소가 있고 비타민A가 많이 든 인삼 등의 채소도 있다. 엄밀하게는 근채류는 아니지만 무잎에도 비타민E가 들어 있어 이들 비타민도 면역력과 저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그 밖에도, 근채류에는 선인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도 포함되어 있어 비피더스균등을 늘리는 작용도 있다.

발효 식품도 아울러 섭취하다

선인균의 먹이가 되는 것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불리며 식물 섬유도 여기에 포함된다.
장 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선인균 먹이뿐 아니라 선인균 자체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유산균, 발효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이 선인균이 포함된 것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
식물 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식재를 활용하면서, 함께 낫토나 요구르트, 된장 등 발효 식품을 활용해 보자.

꽃가루 알레르기

생활습관 개선이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이 된다

체질 개선에 의한 꽃가루 알레르기 대책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끈기 있게 계속해 나가고 싶다.
조금이라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식물 섬유를 활용한 식습관에 가세해 운동이나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에 유의하는 것으로, 면역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은 근육을 움직여 장 내 변의 움직임을 돕고 충분한 수면은 변을 보내는 역할이 있다.

마무리

식물 섬유를 사용하고, 장 내 환경을 정돈해 면역력을 높여 가는 것으로, 화분증의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선인균의 먹이가 되는 식물 섬유뿐 아니라 선인균인 발효 식품이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장 내 환경을 효과적으로 정돈해 갈 수 있다.
또 적당한 운동과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이 기반이 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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