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정보

에리스리톨 부작용 ?

효능 효과 2021. 11. 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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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스리톨이란?

에리스리톨

건강 지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 성분에 조심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최근 많은 감미료가 다양한 식재료에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에리스리톨은 칼로리 제로인 당류

자연 감미료인 라칸토의 주성분이기도 한 에리스리톨은 인공 감미료로 분류되어 식재료의 당질에서 추출된 포도당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담백한 뒷맛의 절제된 단맛으로, 당뇨병 환자의 식사와 다이어트 식품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의 특징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 것입니다. 1g당 0.2kcal로 칼로리는 설탕의 1/20이면서 설탕의 70%나 되는 달콤함이 있어 설탕의 단맛에 가까운 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맛이 나면서 충치균에 이용되지 않고 입안의 ph도 올리지 않아 충치예방 과자로도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에리스리톨의 용도 및 사용 예

칼로리 제로이면서도 설탕의 달콤함에 가까운 에리스리톨은 당질로 설탕 대신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주로 다음과 같은 상품에 사용됩니다.

당뇨식
커피나 홍차
과자 만들기나 요리
충치 예방 껌이나 사탕
다이어트용 디저트
라칸토 등의 인공 감미료 성분

칼로리 제로로 혈당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인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감촉으로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커피나 홍차의 단맛이나 과자 만들기 등의 단맛을 내기에도 편리합니다.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의 위험성은? 발암성 등 부작용·단점은 없나?

칼로리 제로로 사용하기 쉽고, 라칸토 등 인공 감미료 성분으로 사용되며, 당뇨병인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에 추천하는 에리스리톨이지만 위험성은 없는 것일까요. 여기에서는 안심하고 에리스리톨을 사용하기 위해 에리스리톨의 발암성 등의 부작용과 단점에 대해 해설합니다.

에리스리톨은 제이케이에프(JECFA)가 인정하는 안전한 인공 감미료


에리스리톨은, JECFA(FAO/WHO)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 의원회에 인정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JECFA는 WHO(세계 보건 기구)와 FAO(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가 합동으로 행하고 있는, 신뢰성이 높은 기관입니다.
천연 재료에서 성분을 추출하기 때문에 합성 감미료에 비해 위험이 적고 안전성이 높은 것입니다. 발암성 면에서도 걱정이 없고, 당질 제한 중인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에리스리톨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다만 부작용을 수반할 우려가 있다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에리스리톨이지만 대량으로 섭취해 버리면 부작용의 우려도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당 알코올 중에서도 완하 작용을 일으키기 어렵다고 되어 있지만, 대량으로 섭취하면 배탈이 날지도 모릅니다.
배고프지 않는 기준으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 1kg 0.66g, 성인 여성 1kg 0.80kg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은 성인의 경우 40g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살이 안찔까?


칼로리 제로로 혈당을 올리지 않고 설탕과 같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에리스리톨입니다만, 살이 찌는 일은 있는 것일까요. 여기에서는 에리스리톨을 사용하는 것으로 살이 찔 가능성이 있는지 어떤지를 설명합니다.

에리스리톨은  살이 찌지는 않는다

에리스리톨의 90%는 체내에 흡수되지만 대사 없이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 결과 섭취를 하지 않는 것과 같기 때문에 혈당치나 칼로리 등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에리스리톨 과다 섭취에 주의!

칼로리 제로로 혈당이 올라가지 않는 에리스리톨은 발암성과 부작용이 없고 위험성이 적은 인공 감미료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합시다. 인터넷 상품은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나 음료로 사용해 데일리 건강 만들기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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